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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간은 50분이 넘었는데 왜 그리 짧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 신랑이랑 둘이 넋을 놓고 앉아서 봤답니다. 역시 라이브 공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방송이라 또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공연에서 부르신 곡들이 다 나오지 않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좋았답니다.
특히 촛불의 바다 들을때는 그 곡이 정말 훌륭한 곡이라는 생각도 잠시 했구요. 박노해 시인님의 시는 말할 것도 없고 곡 자체가 참 좋더라구요. 역시 열정을 기울인 곡은 듣는 사람에게도 특별히 와 닿는 모양입니다.
근데 저 방송 테이프 갖고 싶은데.... ㅠ.ㅠ
인쇄하기 ( 작성일 : 2005년 08월 22일 (13:54), 조회수 : 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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