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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희연(복덩이)   [cowdogs@hanmail.net]
제   목     in Angkor Wat
File#1     P1080026.JPG (size : 273.6 Kb)     Download : 1041




앙코르와트 뒤편으로 해가 떠오르면서 하늘에 찬란하던 별들이 모습을 감춥니다.
제국이 만든 문명, 아니 신화가 만들어낸 문명도 이와 같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오늘 앙코르와트에서 본 것처럼 흥망과 성쇠를 반복합니다.
하물며 한 인간의 삶은 말해 무엇하겟습니까.
흥하기만 하는 인생은 없을진대 하루를 천년처럼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006. 01.08 05시 30분 앙코르와트에서

붉은 석양을 뿌리며 서쪽으로 떨어지는 해를 향해 머리를 뉘인 왕과 그의 석공들, 그의 백성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신이 되고자 했던 그들의 후손은 지금 원달러를 외치며 맨발의 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쿼바디스!!
하지만 이 순간만은 서서히 밝아오는 동쪽의 태양만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한때 위용을 떨치던 크메르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감동과 심미안을 갖게 해준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입니다.

2006. 01.08 18시 05분 앙코르와트에서

*** 같은 장소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보았습니다. 비록 일출, 일몰 사진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인사를 잠시 끄적였던 메모와 조악한(?)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

인쇄하기  (작성일 : 2006년 01월 09일 (22:36),   조회수 :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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