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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손병휘(병휘)   [bhs05@hanmail.net]
제   목     4종 경기중~


아마도 오늘날짜로 음반이 출시될겁니다. 음반시장에 나오는 거지요.
온, 오프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겁니다.
5월 17일 완성품을 받아들고 상품은 유통회사의 창고에, 홍보용은 집에 보관하고
다음날 아침 7개 방송사를 돌며 음반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공연윤리 심의 위원회의 사전심의는 없어졌지만 이렇게 방송사별 개별심의가 생기면서
오히려 번거롭게 되었습니다. 방송사별로 요구하는 씨디의 매수, 양식, 접수및 통보방법,
심의 날짜가 모두 달랐습니다. 아무튼 6월 5일 교통방송을 끝으로 심의는 끝났습니다.
결과는 이러합니다.

에스비에스, 씨비에스, 평화방송- 무사통과
교통방송- 5번 트랙 불가
엠비씨, 케이비에스- 5번, 10번 트랙 불가
불교방송-3번,5번,10번 불가

심의를 신청하고서는 신문, 잡지사에 연락을 합니다. 어떤 곳은 친분을 통해,
어떤곳은 무작정 그야말로 들이대는 겁니다.^^
해서 몇군데의 일간지와 잡지에 기사가 나왔거나 소개가 될 예정입니다.
어제는 K-TV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심의가 하나둘씩 끝나서 이번에는 피디들을 찾아갑니다. 무작정 찾아가면
영양가도 없고 문전박대(?) 수준의 대접을 받거나 아니면 저를 매니저로 아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아는 선을 통해 방문을 해서 나올만한 프로그램의 피디에게 홍보용 음반을
전해줍니다. 타이틀곡에 빨간 스티커를 붙이고 케이스 하단에 이름과 연락처를 넣은
홍보용 버전의 씨디입니다.

이런 겨우에는 큰 방송사보다 작은 방송사가 편합니다. 흔히 방송 3사라고 얘기하는 그곳들은
너무 크고 복잡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 지경이지요.

오늘은 엠비씨를 갈 예정입니다.

사실 음반 작업을 끝내놓고나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습니다.
쉬고싶었지요. 하지만 그건 저에게는 사치였습니다.
옆에 아무도 없는 그야말로 singer& songwriter에 producer와 manager를 겸하고 있는
저의 처지에서는... "고된 창작과 녹음뒤의 달콤한 휴식"은 말 그대로 남의 얘기일 뿐입니다.

또한 녹음까지는 힘든 것보다 창작의 기쁨이 더 컸지만 홍보는 제 머리를 깍아야하는
상당히 X팔리는 일이라서 전화를 걸거나 사람을 만나며 식은 땀도 많이 흘립니다.

그래도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 왜 그런 말 있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인쇄하기  (작성일 : 2007년 06월 07일 (08:12),   조회수 : 5674)
소리미     (2007년 06월 07일 11:33)    
참 뭐라 해줄 말이 많다가..결국 할 말이 없어지는..그래도 내가 할 말이 뭔지 알것 기도 하고..에효~~
보성     (2007년 06월 07일 13:02)    
이 말밖에는 달리..

힘내세요!

형님의 노래를 듣고 힘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
로즈마리     (2007년 06월 07일 18:34)    
요즘.. 제가 절실히 느끼는 말~ 이예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오빠~ 기운내세요.
앨범 빨리 들어보고 싶네요.
화요일 함께 했음 좋았을텐데 말이죠.
차령     (2007년 06월 07일 20:32)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실천이 쉽지 않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고 광준     (2007년 06월 29일 00:15)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정의롭게 살아가는 많은 이땅의 젊음을 간직한
모든이에게 희망을 주는 ............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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