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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손병휘(병휘)   [bhs05@hanmail.net]
제   목     겨우 정신을 차렸지만..


지난 토요일, 그렇게 콘서트를 끝내고 술 몇(십 몇잔^^)잔 마시고 새벽에 집에 가서
아침 8시에 일어나  12월 7일 콘서트의 연습을 위해 광주로 가서 연습을 하다가
극심한 교통증체와 더불어 귀경해서 잠자리에 드니 새벽 4시 30분,
세시간 삼십분 자고 일어나 구로, 부천을 다녀오니

결국 제 몸의 위와 소장이 주축이 되어 반란을 일으켜서 배탈을 동반한 몸살이 걸렸다는...ㅠㅠ
그래도 간만에 실컷 잤더니 좀 나아졌습니다.

좁은 공간, 불편한 자리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찾아와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__)(--)

인쇄하기  (작성일 : 2008년 11월 25일 (15:02),   조회수 : 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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