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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없는 수니꺼 이제서야 왔습니다 ;; 아유.. 저의 미완성 홈피가 늘 미안했었는데 누가 이리 이쁘게 만들어 주셨을꼬~~ 더더욱 죄송해지네요 ㅠ.ㅠ
그동안 좀 사정이... 쿨럭-ㅅ- 이노무 인생은 어찌 그리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지 원.. ㅎㅎ 몇년 전부터 주변 인물들이 번갈아 입원하는 통에 정신이 없더니만 급기야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해버렸더랬어요 한 3주 입원해 있었구요 뇌가 부었다는데 불면증과 어지럼증과 두통에 죽지 않을만큼 시달리다가 근래들어 아주 많이 좋아졌기는 하지만 불면증도 여전하고 한번씩 픽 쓰러지게 어지럽고 그래요 인터넷 달아 볼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며칠 전에야 정신 차리고 인터넷을 설치했는데 석달 가까이 컴 보기를 돌같이 하고 살았더니만 자꾸 잊어버린다는... ^^;;;;;;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교통이.. 흑.. ㅡㅠ) 먹고 살자고 그 와중에 면허도 따고 차도 얻어오고(14년된 엘란트라라지요 ㅋㅋ) 뭐.. 나름대로 열심히 잘~~~ 살고 있어요~~ 이제 다 회복된 줄 착각하는것만 빼면 ㅡㅡ;; 그저께는 멀쩡한 줄 알고 헌혈하러 갔었는데 헤모글로빈 수치가 모자라다잖아요 들어갔는데 그냥 나오기 존심 상해서 못자서 그런거다 괜찮다 바락바락 우겨 헌혈했다가 밤새 지혈이 안되서 죽을뻔했... 다는.. 무식...한 ㅡㅡ;; 아직 안멀쩡한거 이제 알았으니까 빨리 멀쩡해질려구요 ㅎㅎㅎ
병휘오라버니와 포킹방 여러분들~~ 제가 네가지는 없지만 그래두 미워하시진 마시옵고~ ㅋㅋ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보고싶어요 흑.. 여기 너무 외로워요 ㅠ.ㅠ
인쇄하기 ( 작성일 : 2005년 07월 28일 (18:48), 조회수 :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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