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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하니에요. 제 이름을 듣고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손병휘삼촌 그러면서 어릴때 봤던 생각이 나는데요 아빠 부대에 계셨었죠? 저희 아빠 성함이 강 원(자)길(자)님이세요./ㅎ 기억하신다면 반갑겠네요^^ 언젠가 저희집에도 오셨었고 그랬던거같구, 제가 아마도 유치원때가 아닐까싶네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마이크를 잡고 노래할때가 있었는데 그때 제 손을 꽉 잡고 솔아솔아푸른솔아~그노래 불렀었거든요.^^ 그냥 안부인사가 드리고 싶었었어요.ㅎ 저는 전북대학교3학년에 다니고 있구요 동아리를 포크음악창작동아리에 들어가서 기타랑도 열심히 배우고 그랬거든요 그러면서 왠지 손병휘삼촌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언제 티비에서 어떤 프로 진행하시는거 엄마랑 아빠랑 보고 되게 반가워했었어요.^^ 홈페이지 와서 보니 왠지 더욱 기분이 좋네요.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에도 가보고 싶고 그러네요^^ 건강조심하세요~또올께요^^
인쇄하기 ( 작성일 : 2007년 07월 10일 (10:27), 조회수 : 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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