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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정인미(동트는새벽) [rainbowspirit@hanmail.net]

제 목

벌써부터 다음 공연이 보고 싶습니다

누가 저에게 묻더군요.
"우리나라를 사랑하세요?" 라고......

병휘님의 노래가 있고, 그 노래를 듣는 이들이 있는 한 사랑할 겁니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병휘님이 공연에 자신의 모든 걸 쏟아 붓고 또 절실하게 노래해서인지
모든 노래들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비고 들어 오더군요.
공연 내내 눈물을 참느라고 어찌나 눈을 깜빡거렸던지 눈두덩이 위의 지방이 거의 없어졌다는..

병휘님!
공연 잘 치루신 것 축하드리고, 제가 우리나라를 계속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세요.

* 복덩이님과 단무님
궂은 일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인쇄하기 (작성일 : 2005년 09월 13일 (01:27), 조회수 : 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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