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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날 아침, 저희와 함께 사시던 장모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미리 대비하던 일이라 가족들 모두 침착하게 보내드렸지요.
아내 역시 기도를 많이 드린 덕분인지 밝은 표정입니다.
오늘 양지바른 곳에 모시고 아내는 방에서 쉬고있습니다.
주말과 성탄절이 겹쳐 최소한의 부고만 띄웠습니다.
황망한 와중에 와주신 포킹방 식구들... 고맙습니다. 사실.. 매우 고마웠습니다.
날씨가 추워 어르신들의 건강을 각별히 챙겨야 할 계절입니다.
인쇄하기 ( 작성일 : 2005년 12월 26일 (20:05), 조회수 : 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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