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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노을이
제   목     오랫만입니다



오늘 병휘님은 무주 안성에 와 계시다고
우리 아들내미는 지금 옆에서 엄청 짜증을 내고 있고
하루종일 물은 안나와서 김치 담으려고 절궈논 배추 이제 씻어서 건져놓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정신은 없는데
손에는 잡히지 않고 그러고 있습니다.

11월 22일 공연소식 오늘에야 들었네요
아... 가고 싶어라,
아들내미 들쳐업고 몇년만에 서울이란 곳을 갈수있을까 싶습니다만...
달력에다 똥글뱅이 쳐 놓고
신랑을 압박해야겠습니다.

물론 할일은 해도해도 많습니다
이제 감따서 곶감깎아야 하는데 그게 거의 한달간은 ㅠ.ㅠ
몽땅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일이라 정신이 없을것 같기는 하지만.....
기억 하고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에 아는 얼굴들이 아주 많습니다.
다덜 잘 살고 계시는거죠????



인쇄하기  (작성일 : 2008년 10월 29일 (20:23),   조회수 : 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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