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 지내시나요?
세상 돌아가는 모양새가 하도 x판이라 다들 심기가 불편하시죠?
저도 이래저래 한숨만 나오는 요즘입니다.
보성님은 며칠 동안 치통으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그 와중에 술 약속 있다고 치과 치료를 미루는 건 또 뭐랍니까?)
전 운동을 하다가 뭐가 잘못됐는지 날개뼈 부근이 아파서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슬슬 마감은 다가오고, 봐야 할 원고들은 수북하고...
뉴스에서는 연일 납치, 살인, 화재 소식이 끊이지 않고...
명박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뭐... 기대도 안하고....
2002년 12월 19일 대선이 있던 날.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그리고 민주당사 앞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인쇄하기 ( 작성일 : 2009년 02월 10일 (17:51), 조회수 : 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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