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구영신을 조치원역 광장에서 했습니다.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한 송년음악회 무대에 선 것이지요.
올겨울들어 가장 추웠던 어젯밤 11시가 넘어서 기타를 치려니
손가락이 얼얼하다 마비될 지경이었습니다.
2009년 첫 공연은 청계광장이었으니까 한해를 거리에서 시작해서 마감했군요.
올해는 새 앨범을 내고싶은데 여건은 만만치 않군요.
새해 복많이 짓는 한해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쇄하기 ( 작성일 : 2010년 01월 01일 (11:28), 조회수 : 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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