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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Artizen   [jslaura@chollian.net]
제   목     [10.29] 39차 문화나눔마당] 카메라와 자전거로 바라본 도시의 속살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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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자전거로 바라본 도시의 속살” 도시여행자 김대홍이 자전거 타고 카메라에 담은 우리 도시 이야기.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어디론지 훌쩍 떠나기 같은 여행도 좋다. 하지만 지금 이곳,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여행이 가능하다. 지금의 나로부터 또 다른 나에게로 가는 여행, 지금의 도시에서 또다른 도시를 발견하는 여행을 꿈꾼다면 자전거 여행자 김대홍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도서 “도서의 속살”의 저자이기도 한 김대홍씨가 다녀 온 스무 곳 우리 도시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자신만의 눈을 얻게 될 것이다. 

이야기 손님 : 김대홍(도시의 속살 저자)

네 살 무렵 처음 세 발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빠른 자동차와 전철에 익숙해졌지만, 바쁜 도시의 삶에 지쳐갈 때쯤 다시 자전거를 만나 아련한 향수와 함께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골목이라는 공간을 여행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을 좋아하여 여기저기를 쏘다녔지만 서울의 골목은 여전히 생소했다. 그러나 그곳에도 변함없이 사람들이 살고 있었으며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있었다. 골목에 대한 호기심과 자전거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시작된 서울 골목여행을 계기로 『그 골목이 말을 걸다』라는 책을 집필했다. 



인쇄하기  (작성일 : 2010년 10월 25일 (14:53),   조회수 : 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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