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제46차 문화나눔마당 함께 사는 달콤한 세상...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하여
일시 : 2011년 7월 29일(금) 오후 7시30분 이야기손님 : 소모뚜(이주노동자 활동가) 장소 : 레드북스(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3번 출구 * 영천시장(독립문) 방향 750미터, 대로변 피쉬앤그릴 2층) 참가비 : 무료(* 레드북스 커피 한잔값 3,000원을 준비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문의 :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 (02-336-5642, www.artizen.or.kr)
이주민방송 MWTV 전대표, 현다큐PD, 버마행동 한국 총무, 스톱 크랙다운 멤버,다문화.인권 강사
소모뚜씨를 소개할 때 쓰는 직함은 이리도 많습니다. 그는 2010년 한국인권재단에서 주는 인권홀씨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주는 인권표창상을 거부한 사실도 유명합니다.
2003년 한국정부의 이주노동자 강제추방에 맞서 농성을 벌인 이후 활동가가 된 소모뚜는 지금도 인권운동과 다문화사회를 위한 행사나 집회에는 빠짐없이 참여하는 열혈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최근 난민으로 인정되기도한 인권활동가 소모뚜는 힘주어 말합니다. “두 나라(한국과 버마)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힘을 쓰겠습니다”
문화를생각하는사람들의 46차 문화나눔마당은 음악을 통하여 이주노동자의 희망과 아픔을 노래하는 밴드의 리더이며 서로를 이해하는 다문화 사회를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방송진행자인 소모뚜와 “함께 사는 달콤한 세상…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쇄하기 ( 작성일 : 2011년 07월 17일 (20:28), 조회수 : 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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