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콘서트를 마치고 즐거운 뒤풀이를, 그리고 다음 날 김두수, 임의진님을 만나 낮술부터 하고 뻗었더니 몸과 마음이 리셋이 되었습니다. ^^ 그 기운으로 다시 뛰어다니고 있네요.
10월의 마지막 주라서 그런가요? 유신 40주년을 맞아 주로 그와 관계된 공연을 다니고 있어요.
오늘저녁에도 청계광장에서 '금지곡 콘서트'가 있지요. 저는 심사도 보고 노래도 부른답니다.
매주 수요일 하는 금지곡콘서트는 2회 남았네요.
10월 31일, 11월 7일 홍대앞 수노래방 뒤, 클럽제스 8시.
그리고 부산콘서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사상구 다누림센터 11월 3일(토) 오후4시.
소박한 무대가 될겁니다.
한산한 홈페이지에 이렇게라도 소식을 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인쇄하기 ( 작성일 : 2012년 10월 28일 (10:47), 조회수 : 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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