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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음악사] 숨은 음악 듣기
담당교수 | 홍은미 윤이상 평화재단 상임연구위원 <윤이상의 음악세
계> 편역 개강일시 + 1. 11~ 매주 목요일 오전 10:30 _ 8강 _ 8만원
우리는 종종 바쁘다는 이유로 마음이 하고 싶은 일들을 유보하면서
산다. 서양 음악사를 강의할 때도 한정된 시간을 핑계로 정작 듣고
싶은 음악, 들려주고 싶은 음악들을 묻어버릴 때가 많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그 환경은 스스로 설정하는 것이지 누구의 탓도 아니다.
다만 음악은 발이 없기 때문에 그저 누가 발견해주기를 바라며 어디
선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겨울에는 한번 마음을 따라 푸근하게
지내고 싶다. 역사책의 구석으로 밀린 음악에 대해 오래도록 이야기
하고 싶다. 내 영혼의 균형을 위하여. 또한, 음악은 군림하려들지 않
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에 의해 주눅 들어가고 있는 애호가들의
균형을 위하여.
1 음악은 언제나 실용이 먼저 비발디의 성악음악 2 고전을 준비하지 않았으나 C.Ph.E.바흐와 베를린 노래악파 3 1848년 즈음의 빈 요한네스 브람스와 요한 슈트라우스 4 19세기의 종교음악 리스트, 브루크너, 베를리오즈 5 러시아의 개화기에 무소르그스키의 성악음악 6 제1차 세계대전과 다다이즘 에릭 사티와 프랑스 6인조, 장 콕도 7 1930년 즈음의 크로스 오버 힌데미트, 바일, 아이슬러 8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크로스오버 윤이상의 동서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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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 작성일 : 2006년 12월 26일 (17:31), 조회수 : 6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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