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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김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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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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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청계천 집회에서 노래하신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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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mb가 우리를 참 즐겁게 하죠?
요즘처럼 인터넷 서핑이 즐거운 때도 없었던 듯 싶군요.(이런 제길~~~)
조중동보다 무서운(?) 우리의 청소년들은 요즘도 청계천에서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그 젊은 열정이 사그라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어른들이 정신 차려야 하는데...)
내일(토) 청계천 집회에서는 병휘 아저씨도 노래를 하신다고 하네요.
시간은 6시 20분 내외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혹시 청계천 가시는 분들 있으면 격려의 전화라도 한 통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전화보다 더 좋은 건 혈액순환을 돕는 박수치기죠.
이래저래 피곤한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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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KBS 시나투나잇 클로징 때 앵커가 그러더군요.
"국민 여러분 피곤하시죠? 이제 4년 2개월 남았습니다. 심기일전하십시오!!"
인쇄하기 ( 작성일 : 2008년 05월 16일 (17:36), 조회수 : 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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