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 대치역 근처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친구와 차 한잔을 마시는데 그 친구가 묻더군요.
중학교 3학년생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 없냐구요.
월-토요일 오후 2시 30분 출근 11시 퇴근, 하루에 2교시 강의에 기본급 300만원
방학 때 추가 수업 있으면 별도 수당을 준다네요.
나이는 38세가 넘지 않았으면 한다지요.
그래서 "한 번 알아보마라"고 얘기했는데 기대에 찬 눈을 반짝이면서 그 비싼 생과일 주스값을 내주더군요.
그래서 주스 값을 하려고 이런 글을 씁니다.
아무튼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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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 작성일 : 2008년 05월 23일 (13:19), 조회수 : 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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