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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안효진(단무)   [kinoan@hanmail.net]
제   목     18 일 목요일 조촐한 번개.


안녕하십니까~

백만년만에 단무인사합니다!

송년회때도 인사못하고

시국이시국인지라

겸사겸사

스멀스멀~

보고싶어서 번개아닌 번개쳤습니다.

다행이 병휘오빠께서도 시간이 되신다고 하셔서

신사역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일 저녁 시간되시면 신사역 8번 출구로

6시 30분까지 오시면 되겠습니다~

그후에라도 시간되시면 전화주시구요.

 

단무 010.4384.4631입니다.



인쇄하기  (작성일 : 2010년 03월 17일 (13:19),   조회수 : 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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