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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가 많이 바뀌었네요... 옛날에도 분명 회원이었는데 이젠 그 흔적도 기억이 안나서 새로 가입했어요...
김난주입니다. 이름까지는 기억 못하셔도 괜찮구요... 옛날 라디오21 시절에 불러주셨던 노래들, 그리고 그 시절에는 정말 절절했었던 얘기들... 아직도 그렇게 살고 계시지요?
저는 이제 그냥 아줌마로 조용히? 열심히 살고 있어요... 이젠 서울 시민도 아니고 남양주 평내동에서 경기도민이 되었어요.
작년 8월쯤 이지역 음악축제에 오신거 기억나세요. 가보지는 못했지만 병휘님 이름이 있어서 참 반가왔어요... 혹시라도 다시 이 동네 오시는 일이 있으면 꼭 가서 볼께요... 2002,3년 그 뜨거웠던 시절 거의 잊고 지냈는데...
어떻게 어떻게 '뉴스야 놀자'에서 차령님이 아는척 해주셔서 용기내 봐요... 차령님 흔적은 곳곳에서 다시 발견했답니다... 이건 차령님께 보내는 공개답장이기도 하구요... 혜경궁님께도 안부전하고 싶어요... 아래 글쓰신 단무님도 그때 그 단무님 맞죠? ㅎㅎ
아줌마에게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내 인생에서는 참 아름다왔던 날들로 기억할께요...
저도 이 지역에서 조금씩 지역사회 모임에도 나가기 시작했답니다... 세상은 여전히 참 아름답네요...
병휘님 노래 '나란히....' 무한 리필 중입니다....
인쇄하기 ( 작성일 : 2006년 03월 28일 (17:20), 조회수 : 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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