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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에 있으면 괜히 안보는 티비를 켜기도합니다. 라디오를 듣는 기분으로다가... 불멸의 이순신 재방송을 하더군요. 백의종군한 장군이 그를 배신한 조정으로부터 다시 부름을 받는 과정이 옛부하들과, 류성룡, 선조임금을 통해 보여지고있습니다. 이 뻔하고, 진부한 얘기가 그야말로 통속적인 드라마로 보여지고 있는데 괜히 눈물이 납니다. 그냥.... 열씨미 살면 언젠가는... 이라는 저만의 해석때문일까요?
지금 티비에선 장군께서 전 순천부사 권준에게 참전을 설득하고 게십니다.
에이~ 빨리 해장이나 해야겠습니다. 방금 사진을 찍는 어제의 술멤버가 저에게 해장국 먹으러 가자고 문자날렸습니다.
인쇄하기 ( 작성일 : 2007년 05월 03일 (11:53), 조회수 : 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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