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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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손병휘(병휘)   [bhs05@hanmail.net]
제   목     불멸의 이순신을 보다가


혼자 집에 있으면 괜히 안보는 티비를 켜기도합니다. 라디오를 듣는 기분으로다가...
불멸의 이순신 재방송을 하더군요.
백의종군한 장군이 그를 배신한 조정으로부터 다시 부름을 받는 과정이 옛부하들과, 류성룡,
선조임금을 통해 보여지고있습니다.
이 뻔하고, 진부한 얘기가 그야말로 통속적인 드라마로 보여지고 있는데 괜히 눈물이 납니다.
그냥.... 열씨미 살면 언젠가는... 이라는 저만의 해석때문일까요?

지금 티비에선 장군께서 전 순천부사 권준에게 참전을 설득하고 게십니다.

에이~ 빨리 해장이나 해야겠습니다.
방금 사진을 찍는 어제의 술멤버가 저에게 해장국 먹으러 가자고 문자날렸습니다.

인쇄하기  (작성일 : 2007년 05월 03일 (11:53),   조회수 : 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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