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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직은 자랑 보다 고칠게 더 많지만 그래도 ㅎㅎ 단무님 우리 딸 이름 이희연 맞아요 ^^
오늘은 자식 자랑하는 분위기인 듯하야... 번호 : 1256 글쓴이 : njbora 조회 : 49 스크랩 : 0 날짜 : 2006.04.17 10:43 제목 : 달라질래요.
우리반 친구들은
모두가 다르다.
얼굴도 다르고
키도 다르다.
모두가 똑같으면
우스울거야^^....
- 이 희 연 -
p.s. 이희연이 누구냐구요?
우리 하나밖에 없는 7살 딸 이름입니다...
제가 '선생님이 추천하는 1, 2 학년 동시집'이란 책을 사줬거든요.
조기교육?ㅋ 은 아니고 그냥 동화만 읽는 거 보다 동시도 괜찮을 거 같아서...
그런데 그걸 열심히 읽더니 어느날
"엄마 나도 동시 쓸래 쓸래..." 이렇게 조르더니
이런 작품 ㅎ 을 내놓았어요...
너무 신기한 거 있죠.
저는 이렇게 잡문이나 끄적거릴 수준인데
우리 딸은 감성도 있는 거 같지 않나요?
죄송죄송!!
제가 자식사랑에 눈이 멀었나봐요...
근데 너무 울보라서
냉정한 엄마랑은 좀 코드가 안 맞기도 해요....ㅎㅎ
인쇄하기 ( 작성일 : 2006년 10월 24일 (06:51), 조회수 : 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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