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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상하게 아까 썼던 글이 지워졌어요. 설마 고의는 아니리라 믿으면서 ㅋㅋ
얼마전 김작가님이랑 통화한번 했어요. 참 반가운 목소리....
병휘님, 정열(+렬)님, 단무님, 차령님, 새벽님, 혜경궁님, 한국녀님까지...다~ 참 그리운 시절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저는 남양주 평내에서 잘 살고 있구요. 새 일도 하나 시작했어요^^
라디오 21이 없어진 지금 소식을 전할 곳이 여기뿐?ㅎㅎ
다들 남양주 저희집에 한번 놀러 오세요....
아래는 제가 우리 아파트 단지에 뿌린 광고문안이예요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금호 어울림 140*동 202호에서 해법공부방을 시작하는 원장 김난주입니다.ㅋㅋ
올해도 변함없이 입시는 돌아왔고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계속 바뀌고 또 바뀌네요...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과외나 학원보단 그냥 학교 보충수업만으로 공부하셨던 그런 세대들 아니신가요?
정말 우리 세대들은 큰 부자만 아니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데 익숙한 그런 시절 보냈습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
선입견은 아니지만 어디든 가서 누구한테든 배워야만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모습들 많이 봅니다.
일하는 엄마가 많아진 요즈음 일찍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그때부터가 더 어렵다는,
그래서 엄마가 일하기 더 어렵다는 그런 소리 많이 들려오네요....
일반론이니^^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저희 해법공부방에 대한 소개 드려보겠습니다.
요즘은 TV광고도 잘 하고 있는데 보셨는지요?
다른 여타 과외나 학원 시스템과는 다른 ‘스스로’ 라는 참 좋은 공부방법이 우리 해법에는 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선생님이 앞에서 가르치고 아이들은 듣는 그런 공부방법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중요한 것이 책상에 앉아서 혼자 공부하는 습관,
열심히 혼자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풀어보는 그런 공부방법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예체능교육 음악이나 체육이나 미술... 이런 공부들은 학원이나 사교육이 더 효과적이고 많이 필요하다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검도학원도 다니고 판소리도^^ 배우러 다닙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많은 책으로 배우는 공부들은 매일매일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그런 환경들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자녀의 공부 도와주실 시간이 없는 일하는 엄마시라거나, 기타 어려운 여건 되시는 부모님들께
저희 해법의 우수한 시스템과 이 공부방을 시작하는 저의 다짐을 말씀드려 보려고 이 편지 쓰고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직업이 되겠지만 제 공부방의 원칙은 '공부하는 습관'으로 정하고 시작합니다.
매일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그리고 학교에 다녀와서 다른 예체능학원 다니는 시간 외에 안전하게 공부하고 쉴 곳을 찾으시는
부모님들께 해법 공부방에 한번 다녀가 보시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성적이란 열심히 하다보면 올라가는 선물같은 것입니다.
중고등학교에 가서 그때 학원이든 과외든 아이의 능력에 맞는 공부 도와주시면 좋을 듯 하구요.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공부하는 습관만큼 중요한 건 없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 가지시는 학부모님! 한번 아이랑 같이 방문해 주세요....
우리 해법공부방의 우수한 학습 시스템과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할 원칙들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호아파트 1404동 202호, 전화번호는 512-2546, 핸드폰은 010-7488-2546
njbora@hanmail.net 해법수학공부방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인쇄하기 ( 작성일 : 2006년 12월 18일 (19:24), 조회수 : 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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