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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마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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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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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your Happy New Year in San Die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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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헐....
미국에서 그것도 한국보다 하루 늦은 시간에 새해 안부를 전합니다.
이곳은 지금 일요일 오전 8시 ...
생각만으로 번개 쳐서 다들 얼굴도 뵙고 가려고 했는데.. 참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그냥 부랴부랴 오느라... -_-;;
온지 한 1주일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시차적응 때문에 고생입니다.
일하는 곳은 Mexico 에 있는 Tijuana이고 얼마전까지는 Mexico에서 지내다
어제부터 미국 San Diego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거리가 더 멀어져서 더 일찍 일어나고 늦게 퇴근합니다. 쩝...
다들 건강하시죠?
이번에는 둥근소리 음악회도 못보게 생겼습니다. 대신 많이들 봐주시고...
갈 때 데낄라 사갈테니 한번 지대로 벙개한번 하시죠...^^
병휘형님도 복된 새해 맞으시길...
다들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나중에 한국서 뵙겠습니다.
미래를 살고 계신 포킹방 식구들에게...
From Martin in San Diego...
인쇄하기 ( 작성일 : 2007년 02월 19일 (01:12), 조회수 : 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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