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쌌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 돌아옵니다. 부산에서 배를 타고 오사카로 들어가 히로시마, 교토, 오사카, 도쿄를 통해 다시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올겁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주축이 된 '반야스쿠니 국민행동' 평화사절단의 일원으로 다녀옵니다.
솔직히 일본의 습도높은 여름이 두렵습니다. 특히 교토근방의 더위는....ㅠㅠ 나름대로 준비는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정말 이열치열 제대로 할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피서 자알 다녀오시기르...^^
인쇄하기 ( 작성일 : 2007년 07월 31일 (07:12), 조회수 : 3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