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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조효빈(성공한다) [sarrana@naver.co.kr]

제 목

선생님을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박범신 선생님 문학투어에 참석했던 박범신 선생님의 후배
조 효빈이라고 합니다 어제 안경쓰고 마지막에 식당까지 함께 갔던 학생 두명중에 한명입니다
어제 처음 손병휘 선생님을 직접 뵜고 노래를 들었습니다 사실 그전에 삶86이란 노래를 들었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 노래를 부르시는 분을 정말 만나뵜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꿈은 이루어진다고
어제 너무나도 멋진 기회로 뵜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 특히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마음을 침착하고 맑게 정화해준다고 해야할까요? 알수없는 뭉클함으로 온몸에 전율이 옴을 느낌에
황홀함과 감사함을 주체할수 없었습니다 노래로 하여금 이렇게 사람의 마음에 뭔가의 변화를 줄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선생님을 직접 뵈었다는 자체가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가슴이 뻥뚫리는
노래를 불러주시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인쇄하기 (작성일 : 2007년 10월 01일 (22:57), 조회수 : 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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