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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준비하시고 3일동안 멋진 무대 보여주신 병휘오빠~ 수고 많이 하셨구요..
행사준비하시느라 공연도 제대로 못 보신.. 복덩이 언니, 단무 언니~ 수고 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공연이 한층 더 돋보였던 것 같아요..
금요일과 일요일 같은 자리에서.. 공연을 함께했는데요.. 너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기도 하고..
뒷풀이 장송에서 새벽언니께서.. 공연중에 눈물이 흘르셨다는 말씀에.. 저도 금요일 공연중에 울었던 이야기를..
제가 1집을 갖고 있지않아서.. 공연에서 1집 앨범 수록곡 듣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좋은 앨범은 언제들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1집 앨범을 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인쇄하기 ( 작성일 : 2005년 09월 12일 (12:13), 조회수 : 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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